본 의류는 CI KIM X series;가 콜라보한 한정판 아트상품입니다.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과 영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계적인 컬렉터이자 성공한 비즈니스맨((주)아라리오 그룹 회장)으로 알려진 CI Kim의 또 다른 얼굴은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물질을 탐구하며 페인팅, 사진, 대형 조각 등을 선보이는 작가입니다.
이번 series;와의 협업은 작가 앞으로 온 우편물과 잡지 위에 드로잉 한 작품들을 활용해서 완성했습니다.
CI Kim은 일정 시간이 흐르면 버려지는 우편물이나 잡지를 다수의 사람들의 고민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간주하고,
그 결과물 위에 자신이 받은 영감을 크레파스로 그려내 드로잉을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버려진 일상의 사물들은 이렇게 작가의 손을 거쳐 생명과 영혼을 머금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