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호의 〈홀리〉(2024)와 〈더 그레이트 챕북〉(2023) 작품이 담긴 태피스트리 3종입니다.
노상호(b.1986)는 온라인 세상 속 부유하는 이미지들을 소재로 그린 회화를 중심 삼아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노상호의 작업은 동시대 조건 안에서 이미지를 소비하고 창작하는 방식에 관한 작가의 고민을 투영해 보여줍니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진행했던 노상호 개인전 《홀리》의 전시연계 상품으로 2025년 2월 15일까지만 판매됩니다.
NOH Sangho HOLY Tapestry
ARARIO SHOP presents 3 types of tapestry containing NOH Sangho's 〈Holy〉(2024) and 〈THE GREAT CHAPBOOK〉(2023).
NOH Sangho(b.1986) has crafted a unique artistic universe, centering around his paintings that use images floating within the online realm as material. NOH's work mirrors his reflections on the consumption and creation of images under contemporary conditions.
The exhibition-related product for NOH's solo exhibition <Holy>, which was held at ARARIO Gallery Seoul, will be available for sale until February 15th 2025.
*주문 제작품으로 제작에 6-8주가 소요됩니다.
*It's a custom-made product and takes 6-8 weeks to produce.
No.1
홀리 태피스트리 HOLY Tapestry, 2024, Jacquard woven fabric with fringed edge, 203.2 x 152.4 cm
NOH Sangho, THE GREAT CHAPBOOK 3, Oil on canvas, 117 x 91 cm,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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